나리타 탑 로드(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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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나리타 탑 로드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태생 3성의 중장거리 선행마. ROAD TO THE TOP 애니메이션의 방영에 맞춰 출시되지는 못했으나,[2] 대신 국화상 시즌과 가까운 2.5주년 업데이트를 맞이하여 육성 우마무스메로 출시되었다.
탑 로드의 특징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매우 정석적인 구성의 장거리 선행마라고 할 수 있는데, 장거리 선행마에게 중요한 스피드/스태미나에 성장률이 배치되어 있다는 점, 장거리 및 선행 조건의 소지 스킬이 대부분이란 점,[3] 후술할 고유 스킬이 중장거리 선행마로 육성할 때를 상정하고 설계되어 있다는 점 등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그 외에 주목할만한 부분으로는 본인의 SSR 카드를 대표하는 스킬인 '양호한 경기장의 귀신'을 소지 스킬로 가지고 나왔다는 점, 그리고 이 스킬을 진화시키면 본작 최초의 잔디 전용 스킬인 '잔디의 주인공' 스킬이 된다는 점 정도를 꼽아볼 수 있다.
고유 스킬은 레이스 종반 직전(진행거리 비율 60~67% 이내)에 좋은 위치(2위 ~ 상위 40% 이내)에 있었다면 남은 거리 400m 지점에서 발동하는 스킬로, 속도 상승량이 '많이(すごく)' 수준(0.45)으로 높은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① 장거리 레이스이고 ② 스킬 발동 시점에 선두이거나 선두로부터 1마신 이내인 경우에는 추가 효과가 발동하는데, 이때는 속도 상승량이 '매우 많이(ものすごく)' 수준(0.55)으로 증가한다. 전반적으로 탑 로드의 주력인 중장거리 선행 포지션으로 육성할 때 유리한 스킬로, 종반 직전까지 선행 마군 위치를 유지하다가 최종 코너를 빠져나가며 선두로 치고 올라가는 식으로 레이스가 전개될 때 가장 높은 발동률과 효율을 보여줄 수 있다. 다만 이 스킬을 다른 우마무스메에게 계승해주는 경우엔 장거리 레이스에서의 추가 효과가 사라진다는 점에 주의할 것.
육성 목표는 원본마의 커리어를 반영하여 굵직한 G1 레이스에 다수 출전하게 되는데, 육성 목표를 모두 우승하고 거기에 오사카배만 추가로 출전해 우승해줘도 클래식 3관, 봄/가을 시니어 3관을 모두 달성할 수 있는 알찬 구성이다. 이때 클래식 시즌엔 티엠 오페라 오와 어드마이어 베가가 고정 라이벌로 등장하고, 시니어 시즌으로 넘어가면 거기에 메이쇼 도토까지 추가로 등장하게 된다. 특히 티엠 오페라 오는 클래식/시니어 시즌을 불문하고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등장하는데, 육성이 좀 삐끗했다 싶으면 어김없이 우승을 채가며 '세기말 패왕'의 위엄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고유 스킬의 발동 조건(남은 거리 400m 지점에서 발동)은 ROAD TO THE TOP 애니메이션의 국화상 레이스 장면을 의식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장거리 레이스의 경우엔 최종 코너를 빠져나가는 순간에 고유한 카메라 워크(마군의 뒤편에서 스탠드와 최종 직선을 넓게 잡아줌)를 종종 보여주는데, 이때의 모습이 애니메이션에서 탑 로드가 각성하며 스퍼트를 올리는 순간과 상당히 유사하기 때문. 그리고 황금빛 길을 만들어 뛰어가는 연출 자체도 화제가 되었는데, 가면라이더 세이버에서 등장한 황금 다리 씬이 떠올랐다는 반응이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 #[4] 한편 G1 레이스에서의 승리 연출을 보면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애니메이션에서의 국화상 우승 직후 모습과 비교하면 너무나도 수수한 연출이었기에 "역시 모브 우마무스메답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스토리 이벤트인 날갯짓의 Run-up!에 맞춰 업데이트 된 서포트 카드. 가장 큰 특징은 팬 수가 증가할 때마다 '트레이닝 효과 증가' 효과가 상승하는 조건부 고유 보너스로, 팬 수가 1만 명 늘어날 때마다 '트레이닝 효과 증가' 효과가 1%씩 상승하여 최대 20%까지 상승한다. 최종적으로는 키타산 블랙 SSR 카드급의 파워 상승량과 사쿠라 바쿠신 오 SSR 카드급의 스피드 상승량을 보유하게 되지만, 대신 '초기 우정도 증가' 및 '특기율 증가' 효과가 약간 낮아 빠른 우정 트레이닝 발동이 늦어지면서 육성 시의 안정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그 외에는 여러 중장거리 및 선행 각질용 소지 스킬들에 더불어, 신규 스킬이자 '양호한 경기장◯' 스킬의 상위 레어 스킬인 '양호한 경기장의 귀신' 스킬을 확정 입수할 수 있다는 특징도 있다.
사용 시에 주의할 점이라면 서포트 카드 이벤트 곳곳에서 체력을 10 깎아먹는 경우가 많다는 것 정도. 그나마 카드 출시와 함께 등장한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선 연속된 레이스로 체력이 원래 없는 상태니 페널티가 있으나 마나 한 경우가 훨씬 더 많은 덕택에 단점이 크게 눈에 띄지않는 편이고, '특기율 증가' 효과의 중요도는 낮은 대신 '레이스 보너스'의 중요도가 높아졌기 때문에 해당 시나리오 한정으로 키타산 블랙 SSR 카드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다만 체력을 깎아먹는 이벤트가 기껏 체력을 맞춰놓은 시점에서 터져서 조금씩 방해되면 아무리 바이탈이나 부적같은 아이템이 존재하는 클라이맥스 시나리오라고 해도 그리 달갑지 않고, 소지 레어 스킬도 범용성이 떨어지는 패시브 스킬인지라 키타산 블랙 카드의 상위 호환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리고 클라이맥스 시나리오 한정으로만 좋다는 이러한 평가는 다음 육성 시나리오인 그랜드 라이브 시나리오가 나오자 바로 증명되었는데, 트레이닝 위주로 진행되는지라 레이스를 덜 뛰기 때문에 팬 수 모으기가 힘들어지면서 고유 보너스의 이득을 보기도 힘들어졌고, 체력을 깎아먹는 이벤트는 아이템이 사라진 그랜드 라이브 시나리오에선 더 아프게 다가왔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카드 일러스트에 나오는 장면은, 나리타 탑 로드가 티엠 오페라 오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99년도 국화상을 배경으로 한 것이다. 에피소드 텍스트에서 3000m 경기장이라 언급된다는 점, 승부복을 입고 뛰는 GⅠ 레이스라는 점, 카드 일러스트 기준으로 관중석을 좌에서 우로 통과하는 시계(우) 방향 경기장이라는 점 등을 종합해보면 국화상 경기임을 알 수 있다. 애초에 나리타 탑 로드가 오페라 오와 경주해서 우승한 레이스가 이 국화상 한 번 뿐이긴 하지만...[5]
1. 개요[편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나리타 탑 로드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육성 우마무스메[편집]
- 고유 칭호는 아름다운 스테이어(麗しのステイヤー). 칭호 획득 조건은 "2500m 이상의 G1에서 4회 이상 우승하고, 장거리 적성을 S 이상으로 올리고, 기초 능력 [스태미나]를 1200 이상으로 만든다."
칭호명인 '스테이어'에서도 알 수 있듯 전반적으로 장거리 주자로의 육성에 특화된 조건들을 가지고 있는 칭호지만, 획득에는 약간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우선 우승 조건의 경우, 애초에 2500m 이상의 G1 레이스가 정확히 네 번(국화상, 텐노상(봄), 아리마 기념 2연패) 뿐이라서 해당 레이스들을 무조건 모두 우승해야 한다.[1] 그리고 실전용 주자 육성에선 거리 적성을 S로 만들어주는 것이 기본이라고는 하지만, S 적성이 나오느냐 여부는 어디까지나 운의 영역이라는 부분도 까다로운 점이다. 그나마 스태미나 1200 이상을 찍어주는 조건 정도가, 높아진 평균 육성 평점과 10%의 성장률 덕택에 달성하기 어렵지 않은 편.
참고로 칭호 조건은 원본마의 행적을 비슷하게 따라가는데, 국화상(99년)에서 우승하고 텐노상(봄)에서 3회 연속(2000~2002년)으로 3착을 달성한 것, 한신 대상전(3000m)에서 2회 연속(2001~2002년)으로 우승한 것을 비롯하여 각종 장거리 레이스에서 좋은 성적을 남긴 것이 반영되었다. 그러나 장거리에만 치중된 칭호 조건과는 달리 원본마의 커리어는 중장거리 전반에 걸쳐 준수한 편이었다는 점, 그리고 우승 조건에 포함된 아리마 기념에선 평소의 실력에 비해 유독 죽을 쒔다는 점에서 차이점도 있다.
참고로 칭호 조건은 원본마의 행적을 비슷하게 따라가는데, 국화상(99년)에서 우승하고 텐노상(봄)에서 3회 연속(2000~2002년)으로 3착을 달성한 것, 한신 대상전(3000m)에서 2회 연속(2001~2002년)으로 우승한 것을 비롯하여 각종 장거리 레이스에서 좋은 성적을 남긴 것이 반영되었다. 그러나 장거리에만 치중된 칭호 조건과는 달리 원본마의 커리어는 중장거리 전반에 걸쳐 준수한 편이었다는 점, 그리고 우승 조건에 포함된 아리마 기념에선 평소의 실력에 비해 유독 죽을 쒔다는 점에서 차이점도 있다.
やったやった! トップロードやった! うれしいうれしい菊花賞制覇となりました!
해냈다 해냈다! 탑 로드가 해냈다! 기쁘고 기쁜 국화상 제패를 이뤄냈습니다!
-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의 고유 해설은, 자신을 향한 응원을 힘으로 바꿔 달리는 탑 로드의 캐릭터성을 반영한 것이다.
ナリタトップロード! 長い長い道の果てに、自らを主役たらしめる 大きな勝利でファンの期待に応えました!
나리타 탑 로드! 길고 긴 길의 끝에, 자신을 주역답게 하는 큰 승리로 팬의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2.1. ★★★ - [The Proud Road][편집]
태생 3성의 중장거리 선행마. ROAD TO THE TOP 애니메이션의 방영에 맞춰 출시되지는 못했으나,[2] 대신 국화상 시즌과 가까운 2.5주년 업데이트를 맞이하여 육성 우마무스메로 출시되었다.
탑 로드의 특징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매우 정석적인 구성의 장거리 선행마라고 할 수 있는데, 장거리 선행마에게 중요한 스피드/스태미나에 성장률이 배치되어 있다는 점, 장거리 및 선행 조건의 소지 스킬이 대부분이란 점,[3] 후술할 고유 스킬이 중장거리 선행마로 육성할 때를 상정하고 설계되어 있다는 점 등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그 외에 주목할만한 부분으로는 본인의 SSR 카드를 대표하는 스킬인 '양호한 경기장의 귀신'을 소지 스킬로 가지고 나왔다는 점, 그리고 이 스킬을 진화시키면 본작 최초의 잔디 전용 스킬인 '잔디의 주인공' 스킬이 된다는 점 정도를 꼽아볼 수 있다.
고유 스킬은 레이스 종반 직전(진행거리 비율 60~67% 이내)에 좋은 위치(2위 ~ 상위 40% 이내)에 있었다면 남은 거리 400m 지점에서 발동하는 스킬로, 속도 상승량이 '많이(すごく)' 수준(0.45)으로 높은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① 장거리 레이스이고 ② 스킬 발동 시점에 선두이거나 선두로부터 1마신 이내인 경우에는 추가 효과가 발동하는데, 이때는 속도 상승량이 '매우 많이(ものすごく)' 수준(0.55)으로 증가한다. 전반적으로 탑 로드의 주력인 중장거리 선행 포지션으로 육성할 때 유리한 스킬로, 종반 직전까지 선행 마군 위치를 유지하다가 최종 코너를 빠져나가며 선두로 치고 올라가는 식으로 레이스가 전개될 때 가장 높은 발동률과 효율을 보여줄 수 있다. 다만 이 스킬을 다른 우마무스메에게 계승해주는 경우엔 장거리 레이스에서의 추가 효과가 사라진다는 점에 주의할 것.
육성 목표는 원본마의 커리어를 반영하여 굵직한 G1 레이스에 다수 출전하게 되는데, 육성 목표를 모두 우승하고 거기에 오사카배만 추가로 출전해 우승해줘도 클래식 3관, 봄/가을 시니어 3관을 모두 달성할 수 있는 알찬 구성이다. 이때 클래식 시즌엔 티엠 오페라 오와 어드마이어 베가가 고정 라이벌로 등장하고, 시니어 시즌으로 넘어가면 거기에 메이쇼 도토까지 추가로 등장하게 된다. 특히 티엠 오페라 오는 클래식/시니어 시즌을 불문하고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등장하는데, 육성이 좀 삐끗했다 싶으면 어김없이 우승을 채가며 '세기말 패왕'의 위엄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고유 스킬의 발동 조건(남은 거리 400m 지점에서 발동)은 ROAD TO THE TOP 애니메이션의 국화상 레이스 장면을 의식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장거리 레이스의 경우엔 최종 코너를 빠져나가는 순간에 고유한 카메라 워크(마군의 뒤편에서 스탠드와 최종 직선을 넓게 잡아줌)를 종종 보여주는데, 이때의 모습이 애니메이션에서 탑 로드가 각성하며 스퍼트를 올리는 순간과 상당히 유사하기 때문. 그리고 황금빛 길을 만들어 뛰어가는 연출 자체도 화제가 되었는데, 가면라이더 세이버에서 등장한 황금 다리 씬이 떠올랐다는 반응이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 #[4] 한편 G1 레이스에서의 승리 연출을 보면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애니메이션에서의 국화상 우승 직후 모습과 비교하면 너무나도 수수한 연출이었기에 "역시 모브 우마무스메답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3. 서포트 카드[편집]
3.1. R - [트레센 학원][편집]
3.2. SSR - [분홍색 백 샷[* 원문인 'バックショット'은 뒷모습(back shot) 또는 산탄총용 탄알([[벅샷|buck shot]])을 의미하는데, 본 카드에선 전자의 의미로 사용되었다.]][편집]
스토리 이벤트인 날갯짓의 Run-up!에 맞춰 업데이트 된 서포트 카드. 가장 큰 특징은 팬 수가 증가할 때마다 '트레이닝 효과 증가' 효과가 상승하는 조건부 고유 보너스로, 팬 수가 1만 명 늘어날 때마다 '트레이닝 효과 증가' 효과가 1%씩 상승하여 최대 20%까지 상승한다. 최종적으로는 키타산 블랙 SSR 카드급의 파워 상승량과 사쿠라 바쿠신 오 SSR 카드급의 스피드 상승량을 보유하게 되지만, 대신 '초기 우정도 증가' 및 '특기율 증가' 효과가 약간 낮아 빠른 우정 트레이닝 발동이 늦어지면서 육성 시의 안정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그 외에는 여러 중장거리 및 선행 각질용 소지 스킬들에 더불어, 신규 스킬이자 '양호한 경기장◯' 스킬의 상위 레어 스킬인 '양호한 경기장의 귀신' 스킬을 확정 입수할 수 있다는 특징도 있다.
사용 시에 주의할 점이라면 서포트 카드 이벤트 곳곳에서 체력을 10 깎아먹는 경우가 많다는 것 정도. 그나마 카드 출시와 함께 등장한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선 연속된 레이스로 체력이 원래 없는 상태니 페널티가 있으나 마나 한 경우가 훨씬 더 많은 덕택에 단점이 크게 눈에 띄지않는 편이고, '특기율 증가' 효과의 중요도는 낮은 대신 '레이스 보너스'의 중요도가 높아졌기 때문에 해당 시나리오 한정으로 키타산 블랙 SSR 카드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다만 체력을 깎아먹는 이벤트가 기껏 체력을 맞춰놓은 시점에서 터져서 조금씩 방해되면 아무리 바이탈이나 부적같은 아이템이 존재하는 클라이맥스 시나리오라고 해도 그리 달갑지 않고, 소지 레어 스킬도 범용성이 떨어지는 패시브 스킬인지라 키타산 블랙 카드의 상위 호환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리고 클라이맥스 시나리오 한정으로만 좋다는 이러한 평가는 다음 육성 시나리오인 그랜드 라이브 시나리오가 나오자 바로 증명되었는데, 트레이닝 위주로 진행되는지라 레이스를 덜 뛰기 때문에 팬 수 모으기가 힘들어지면서 고유 보너스의 이득을 보기도 힘들어졌고, 체력을 깎아먹는 이벤트는 아이템이 사라진 그랜드 라이브 시나리오에선 더 아프게 다가왔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카드 일러스트에 나오는 장면은, 나리타 탑 로드가 티엠 오페라 오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99년도 국화상을 배경으로 한 것이다. 에피소드 텍스트에서 3000m 경기장이라 언급된다는 점, 승부복을 입고 뛰는 GⅠ 레이스라는 점, 카드 일러스트 기준으로 관중석을 좌에서 우로 통과하는 시계(우) 방향 경기장이라는 점 등을 종합해보면 국화상 경기임을 알 수 있다. 애초에 나리타 탑 로드가 오페라 오와 경주해서 우승한 레이스가 이 국화상 한 번 뿐이긴 하지만...[5]
3.3. SR - [스톱, 반장!][편집]
[1] 육성 목표에 해당 레이스들이 대부분 포함(목표6, 7, 11)되어 있지만, 클래식급 아리마 기념은 그렇지 않으니 별도로 출전해줘야 한다.[2] 사쿠라 로렐이 자신을 주제로 한 만화가 나온 날 육성 우마무스메로 출시되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3] 선입 적성이 B라서 간단한 인자 보완을 통해 선입마로 육성할 수도 있긴 하지만, 이 경우엔 다수의 소지 스킬을 포기해야 한다. 선행 조건이 붙은 스킬은 물론이고, 그렇지 않은 스킬들도 전방 조건을 요구하는 사실상의 선행마용 스킬인지라 선입마는 써먹지 못하기 때문.[4] 뭔가 억지스럽다 싶을 수도 있으나, 본작에서 가면라이더를 오마주한 사례가 이미 여럿 있었기에 충분히 납득된다는 의견이 많은 편이다.[5] 우승하지는 못했지만 오페라 오에게는 이긴 경우, 즉 나리타 탑 로드가 선착(先着, 먼저 도착)한 레이스까지 포함하면 같은 해(99년도)의 일본 더비가 있긴 하다. 국화상과 일본 더비를 제외하면 모두 오페라 오가 우승했거나 착순이 더 높았다. 참고로 탑 로드 외에 오페라 오에게 2회 이상 선착해 본 말은 메이쇼 도토(마찬가지 2회) 뿐이다.